[보도자료] 2019년의 골프대전이 막을 내렸다. 

2019년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이어진 골프대전은 지난 시즌과 다른 '트랜스폼'으로

아울렛과 홍보/마케팅 관을 분리 운영 참관객과 참가사에게 좋은 호평을 받았다.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계속된 황금 연휴 기간에 많은 참관객이 일산 킨텍스를 찾았으며,

작년보다 더 많은 수의 참관객 방문으로 골프대전의 이름에 걸맏은 행사로 그 막을 내리게 됐다. 

홍보/마케팅 관은 KPGA 토크쇼와 세미나, TPI의 라운지와 강연장을 운영해 사람들이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타장에서는 테일러메이드, 스릭슨, 클리브랜드, 핑, 미즈노, 도깨비, GC쿼드 등의 업체가 이벤트와 시연의 기회를 제공했고,

골프관련 유관업종의 참여로 사람들의 동선에 큰 재미를 줬다.

아울렛관에서는 초입에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의 큰 역할을 했다. 해외의 제품보다 뛰어나고,

MADE IN KOREA라는 자부심으로 참관객에게 어필을 했고, 아울렛에서는 활발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제16회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은 이제 17회에서 또 다른 모습을 기약하고 있다.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골프 산업 시장에 한 획을 긋고 있는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은 또 다른 모습으로 다음 시즌을 약속한다.

골프저널 / 이동훈